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전략사업추진TF단’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이 18일 미래전략기술에 대한 선제 대응·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전략사업추진TF단'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김태열 원장은 "이번에 신설된 '전략사업추진TF단'을 '미래기반 구축'의 시정운영방향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지역의 디지털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번 전략사업추진TF단 신설을 시작으로 오는 3월에는 부산 디지털 경쟁력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전사적 조직개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디지털’이 지역경제 혁신의 새로운 돌파구로 부상되면서 진흥원은 차세대 부산형 미래 전략기술 육성과 신사업 발굴에 보다 속도를 낸다는 행보다.
이번에 신설한 전략사업추진TF단은 총 2개팀으로 운영된다. ‘양자·데이터센터사업추진팀’은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인 양자정보기술의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 구축 등으로 부산의 글로벌 성장동력을 강화한다.
‘디지털혁신기획팀’은 예비타당성 검토 대상과제 등의 디지털 혁신과제 발굴·기획을 통해 미래 먹거리 발굴하는 핵심역할을 전담하게 된다.
특히 진흥원은 기술·인재·기업이 모여드는 ‘글로벌 디지털 매력 도시 부산’을 실현한다는 새로운 비전을 설정하고 앞으로 지역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미래기반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태열 원장은 “이번에 신설된 ‘전략사업추진TF단’을 ‘미래기반 구축’의 시정운영방향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지역의 디지털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번 전략사업추진TF단 신설을 시작으로 오는 3월에는 부산 디지털 경쟁력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전사적 조직개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kg↑” 서동주, 비수기 몸매라고? CG 같은 비키니 자태 [DA★]
- 벌써 만지고 난리…“‘환승연애’ 이딴 거 안 나왔어” 주인공 공개
- 역시 송중기! ‘경력 단절’ 없었다 “‘MY YOUTH’ 출연 검토 중” [종합]
- 신수지, A2Z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새 도전 적극지원”
- ‘필로폰 투약’ 남태현-서은우 집행유예 선고 [종합]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