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뉴욕대 딸, 밥하느라 같이 살쪄”

김지우 기자 2024. 1. 18. 17: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제2혜원’ 캡처



방송인 이혜원이 딸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새해 첫 출근했어요. 기분 좋은 향기와 함께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사무실에 출근한 이혜원은 “오늘 제가 해야 할 일이 사실 산더미다. 첫 번째 일이 그저께 회의를 했던 이거다. 기대해 달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날씨가 아직 춥다. 그래서 오늘도 뭐 입을까 아침에 이것저것 입어보다가 늦게 나왔다. 리원이도 한국에 와있어서 밥하랴... 입 하나 늘었다고 일이 왜 이렇게 많이 느는 거냐”면서 “그 친구가 대학생 돼서 일을 좀 도와줄 줄 알았는데 먹는 걸 도와준다. 제가 덕분에 살이 찌고 있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제2혜원’ 캡처



그러면서 “원래 겨울은 좀 쪄도 된다. 여름에 여름 몸을 만들면 된다. 이 정도 자신감은 있어 줘야 그래도... 나 욕먹는 거 아니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