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넥슨 ‘더 파이널스’, 신규 모드 ‘1인 뱅크잇’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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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가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에 신규 모드 '1인 뱅크잇'을 업데이트했다고 18일 밝혔다.
'1인 뱅크잇'은 12명의 이용자들이 모여 제한 시간 내 4만 코인을 먼저 모으는 사람이 승리하는 개인전 콘텐츠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신규 의상 육성 우마무스메 2명과 스토리 이벤트를 업데이트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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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뱅크잇’은 12명의 이용자들이 모여 제한 시간 내 4만 코인을 먼저 모으는 사람이 승리하는 개인전 콘텐츠다. 이용자는 ‘금고’를 열거나 경쟁 상대를 제압하고 소지금을 탈취해 돈을 획득할 수 있다.
밸런스 작업도 진행했다. ‘그래플링 훅’, ‘정찰 탐지기’ 등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을 늘리고 부착 폭탄 ‘C4’의 피해량을 감소시켰다. 불법 프로그램 감지 시스템을 업데이트해 부정행위 방지도 강화했다.
이외에도 정통 밀리터리 패션으로 구성한 신규 캐릭터, 가젯 스킨을 선보였으며 상하의, 헬멧, 장갑, 부츠 등의 ‘S.O.S 세트’, 무기에 위장색을 입힌 ‘프랙탈 디스가이즈 세트’도 선보였다.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신규 의상 캐릭터 등장
신규 육성 우마무스메는 ‘[아이리♡강시] 아그네스 디지털’과 ‘[Dot-o’-Lantern] 메이쇼 도토’다. 스토리 이벤트 ‘데이즈・인・어・플래시’에서 만날 수 있다. ‘가을 팬 감사제’를 맞아 계획된 유령의 집에 어울리는 신규 의상이 특징이다.
또 서포트 카드 2종 ‘SSR [달 아래의 악마♪] 메지로 파머’와 ‘SSR [해님 천사♪] 다이타쿠 헬리오스’도 선보였다.
스토리 이벤트 ‘데이즈・인・어・플래시’에서는 육성을 통해 이벤트 포인트와 룰렛 코인을 획득하고 한정 ‘SSR 서포트 카드’ 등을 얻을 수 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기 위해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태국 출시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는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 기반의 AFK류 방치형 게임이다. 자동 사냥을 통해 레벨업과 아이템 파밍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5종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전직이 가능하고 다른 직업을 지닌 3개의 서브 캐릭터와 팀을 구성해 플레이할 수 있다. 트라이얼 타워, 월드 보스, 원정 게이트, 필드 PK 등의 콘텐츠도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진행한 태국 지역 테스트에서도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신화 영웅 ‘오욕의 화신 미호’ 추가
‘오욕의 화신 미호’는 아군의 생존 능력을 보조하는 원거리 지원형 캐릭터다. 궁극기 사용 시 소환수 ‘호우’를 소환해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추가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수 능력으로 적의 행동을 제어하고 능력을 약화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인연의 고리’ 시나리오 ‘복수불망’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시나리오를 통해 ‘오욕의 화신 미호’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인다. 먼저 ‘스텝업 소환’ 각 단계에서 신화 영웅 등장 확률을 상승시켜주는 ‘스페셜 확률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페셜 미션으로는 ‘오욕의 화신 미호 스텝업 소환·성장 지원’ 등도 운영한다. 출석 완료 시 영웅 소환 티켓 총 39장을 지급하는 ‘영웅 소환 출석 이벤트’도 함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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