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면 봉계교회, 오천읍 소재 사립작은도서관에 도서 3000권 기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시 북구 기계면 소재 봉계교회(목사 전종규)는 최근 남구 오천읍에 위치한 사립작은도서관에 30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봉계교회에서 기증한 도서는 문학, 경제, 사회, 아동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로 지역주민, 아동, 청소년들의 독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시 북구 기계면 소재 봉계교회(목사 전종규)는 최근 남구 오천읍에 위치한 사립작은도서관에 30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봉계교회에서 기증한 도서는 문학, 경제, 사회, 아동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로 지역주민, 아동, 청소년들의 독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증된 도서는 작은도서관에 비치돼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한편, 포항시 사립작은도서관은 31개소가 등록돼 있으며 등록 요건은 건물 면적 33㎡ 이상, 자료 1000권 이상을 충족하면 된다.
포항시 공립작은도서관은 40개소, 스마트도서관 9개소가 있으며 공립 작은도서관의 경우, 33만여 권의 장서를 소장 중이며 연간 37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도병술 포항시립도서관장은 "아이들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기증된 도서를 의미 있게 활용해 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과 아이들에게 가치가 있는 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가 아파트 거래 '쑥'…대출규제가 불 지폈다
- 경기도 과학고 유치 경쟁…"주택시장 '강풍' 불까"
- 면세점은 이미 겨울…'찬 바람' 부는 실적
- 배달 수수료 극적 합의 '난망'…완강한 외식업계
- "노바티스의 힘!"…방사성의약품 개발 경쟁 '후끈'
- "샤넬 대신 다이소"...가성비 '듀프' 제품 좇는다
- 바람난 아내에게 홧김에 '손찌검'…이혼 책임, 누가 더 클까?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4일, 윗사람 공경하면 큰 복이 따르게 되는 띠
- 솔리다임, 세계 최대 용량 AI 낸드 솔루션 eSSD 'D5-P5336' 출시
- "요즘 MZ들이 취직하면 처음 하는 일"…'송부'? '재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