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청소년오케스트라 이원희·충북예총 최서인, 한국음악상 공로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청소년오케스트라 이원희 예술감독 겸 지휘자와 충북예총 최서인 예술사업팀장이 한국음악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8일 충북음악협회에 따르면 이들은 25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음악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2023 한국음악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는다.
비음악부문 공로상 최서인 팀장은 단국대 무용학 석사학위를 받고 충북예총에서 다양한 예술사업 기획과 공연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예술인구 저변 확대, 공연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청소년오케스트라 이원희 예술감독 겸 지휘자와 충북예총 최서인 예술사업팀장이 한국음악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8일 충북음악협회에 따르면 이들은 25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음악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2023 한국음악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는다.
음악부문 공로상 이원희 예술감독은 청주대 음악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 불가리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플루티스트와 지휘자로 연주단체를 이끌며 지역 음악 발전에 힘쓰고 있다.
비음악부문 공로상 최서인 팀장은 단국대 무용학 석사학위를 받고 충북예총에서 다양한 예술사업 기획과 공연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예술인구 저변 확대, 공연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한국음악상은 1979년 제정돼 해마다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시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