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청소년오케스트라 이원희·충북예총 최서인, 한국음악상 공로상

강신욱 기자 2024. 1. 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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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청소년오케스트라 이원희 예술감독 겸 지휘자와 충북예총 최서인 예술사업팀장이 한국음악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8일 충북음악협회에 따르면 이들은 25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음악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2023 한국음악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는다.

비음악부문 공로상 최서인 팀장은 단국대 무용학 석사학위를 받고 충북예총에서 다양한 예술사업 기획과 공연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예술인구 저변 확대, 공연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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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한국음악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된 충북 괴산청소년오케스트라 이원희(왼쪽) 예술감독 겸 지휘자와 충북예총 최서인 예술사업팀장. (사진=충북음악협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청소년오케스트라 이원희 예술감독 겸 지휘자와 충북예총 최서인 예술사업팀장이 한국음악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8일 충북음악협회에 따르면 이들은 25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음악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2023 한국음악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는다.

음악부문 공로상 이원희 예술감독은 청주대 음악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 불가리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플루티스트와 지휘자로 연주단체를 이끌며 지역 음악 발전에 힘쓰고 있다.

비음악부문 공로상 최서인 팀장은 단국대 무용학 석사학위를 받고 충북예총에서 다양한 예술사업 기획과 공연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예술인구 저변 확대, 공연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한국음악상은 1979년 제정돼 해마다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시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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