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의 사랑’ 이유영 “임선우와 함께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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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의 사랑' 이유영이 임선우에 대해 칭찬했다.
18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세기말의 사랑'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임선애 감독과 배우 이유영 임선우 노재원 문동혁이 참석했다.
이유영은 임선우에 대해 "상대 배우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언니랑 연기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다. 유진 역할은 너무 어려워서 누구나 쉽게 소화할 수 없는 캐릭터인데 너무 이입되더라. 매력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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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세기말의 사랑’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임선애 감독과 배우 이유영 임선우 노재원 문동혁이 참석했다.
이유영은 임선우에 대해 “상대 배우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언니랑 연기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다. 유진 역할은 너무 어려워서 누구나 쉽게 소화할 수 없는 캐릭터인데 너무 이입되더라. 매력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진이 화를 내는 장면이 많은데 그게 하나도 밉지 않고 짠하고 오히려 마음이 갔다. 진심으로 연기하는 배우 같아서 서로 느끼면서 좋은 상대 연기자였다”고 이야기했다.
‘세기말의 사랑’은 세상 끝나는 줄 알았던 1999년, 짝사랑 때문에 모든 걸 잃은 영미에게 짝사랑 상대의 아내 유진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상하고 사랑스러운 뉴 밀레니엄 드라마로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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