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골프, 단조 아이언 이존 CB90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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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골프가 단조 아이언 '이존 CB901'을 출시했다.
요넥스골프는 17일 "정확성과 비거리, 부드러운 타구감이 모두 향상된 아이언이 이존 CB901"이라며 "한국에 처음 출시하는 단조 아이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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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골프는 17일 “정확성과 비거리, 부드러운 타구감이 모두 향상된 아이언이 이존 CB901”이라며 “한국에 처음 출시하는 단조 아이언”이라고 밝혔다.
이존 CB 901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 페이스 뒷면에 G-BRID를 삽입한 것이다. 얇은 페이스와 저중심 설계로 충분한 비거리를 만들어냈고 임팩트 순간 떨림 현상을 줄여 샷의 정확성을 높였다. 단조 아이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도 돋보인다. 또 헤드의 중량을 토우와 힐에 안정적으로 배치해 관용성을 높였다.
일반적으로 단조 아이언은 중상급자 골퍼들이 많이 사용한다. 주조 아이언과 비교해 스위트 스폿이 작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존 CB 901 아이언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넓어진 헤드 크기와 더욱 확대한 스위트 스폿으로 중상급자는 물론 초급 수준의 골퍼도 사용할 수 있도록 대중화했다.
요넥스골프 관계자는 “요넥스 단조 아이언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효주와 2023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랭킹 2위와 5위를 차지한 쌍둥이 자매 골퍼 이와이 아키에와 치사토 등이 사용해 성능을 입증했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이존 CB 901은 프로 선수는 물론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만족함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주와 박세리 역시 새로운 아이언을 극찬했다. 김효주와 박세리는 “단조 아이언에 요넥스 카본 기술이 융합돼 정확성과 타구감을 한층 높아졌다”며 “단조 아이언의 새로운 성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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