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유고걸 래퍼’ 낯선, 2월 띠동갑 요가강사와 결혼

황혜진 2024. 1. 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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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겸 프로듀서 낯선(NASSUN/본명 백명훈, 41)이 결혼식을 올린다.

1월 18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낯선은 2월 3일 서울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충북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낯선은 2008년 싱글 '괜찮아'로 가요계 데뷔했다.

2010년부터 3년여 동안은 서울종합예술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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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낯선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래퍼 겸 프로듀서 낯선(NASSUN/본명 백명훈, 41)이 결혼식을 올린다.

1월 18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낯선은 2월 3일 서울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낯선은 1983년 생이다. 예비신부는 1995년 생 요가 강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충북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낯선은 2008년 싱글 '괜찮아'로 가요계 데뷔했다. 같은 해 가수 이효리의 흥행곡 'U-Go-Girl'(유고걸) 랩 피처링을 맡아 무대를 꾸몄다. 2010년부터 3년여 동안은 서울종합예술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했다.

낯선은 약 10년 전까지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후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신곡을 내기보다 작곡, 프로듀싱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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