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다운 군 생활…훈련생 중 종합 1등→최우수상 표창 '진짜 사나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우수한 성적으로 신병교육을 마친 최정예 훈련병으로 임명, 최우수 표창을 받았다.
수료식에는 훈련병의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한 성적으로 신병교육을 마친 최정예 훈련병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인물은 바로 전체 훈련병 중 1등에게 주어지는 '사단장 표창'을 받은 지민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우수한 성적으로 신병교육을 마친 최정예 훈련병으로 임명, 최우수 표창을 받았다.
지민은 수료식 이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군 생활이) 길게 느껴질 때도 있고 옆에 정국이가 있다 보니 빠르게 지나갈 때도 있는 것 같다. 긴 시간이 아니었지만 여러분들이 벌써부터 정말 많이 보고 싶다. 멤버들이랑은 공중전화하면서 안부 물으며 지내고 있고 정국이도 열심히 군 생활하면서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아미(ARMY, 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들에게 알렸다.
이어 "(정국과) 붙어있으면서 의지도 많이 하고 힘이 되어주고 있다. 곧 자대로 갈 텐데 가서도 적응 잘해서 잘 지내보도록 하겠다. 우리 아미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고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 먹고 좋은 생각만 하고 계셔라. 아무튼 자대가서도 편지하겠다. 사랑한다"라며 애정을 가득 담은 편지를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2년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멤버 전원이 병역의 의무를 이행 중이다. 지난해 4월 제이홉, 지난해 12월 RM, 지민, 뷔, 정국이 입대했다. 슈가도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DB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안고싶네"…강경준, 상간 의혹 유부녀 A씨 추정 텔레그램 '발칵'
- [음악중심M] "윤상 낙하산?" 라이즈 앤톤, 부디 어설픈 설전 대신
- "학폭 배우 맞아?" 지수, 싱그러운 화보로 이미지 제고
- '나는솔로' 영숙-상철 진흙탕 싸움에 언급된 故이선균
- '괴한 습격 날벼락' 에스파, '2023SBS가요대전' 경호원이 제압
- [2023연말결산] '고집불통 팬기만' 조슈아 플레디스·문빈 판타지오·엑소 첸
- 박지윤과 갈라선 최동석 "난 행복하게 잘 살아"
- 제시, 박재범 소속사와 갈등? "확인 중"…스케줄 불참 건도 재점화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