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심해잠수사 겨울바다 '풍덩'…혹한기 훈련

최지원 2024. 1. 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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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심해잠수사 SSU 장병들이 혹한기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해군은 SSU 장병들이 지난 15일부터 동해와 서해, 남해에서 구조작전 임무수행 등 혹한기 훈련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실전능력 향상을 위해 익수자 구조 및 선체 탐색·인양 상황을 가정한 스쿠버 훈련 등을 진행했습니다.

훈련은 오늘 19일 해상기동헬기로 해상 조난자를 구조하는 항공구조훈련을 마지막으로 종료됩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해군 #SSU #혹한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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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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