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취약계층 방문 목욕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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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목욕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다만 장기요양서비스 대상자와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대상자 등 비슷한 지원을 받는 사람들은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목욕 서비스는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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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목욕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은 26일까지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으로 65세 이상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등이다.
다만 장기요양서비스 대상자와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대상자 등 비슷한 지원을 받는 사람들은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목욕 서비스는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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