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걸' 한재이, SBS '굿파트너' 합류…장나라 비서 된다

조은애 기자 2024. 1. 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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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재이가 '굿파트너'에 합류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한재이가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에 캐스팅 됐다"고 18일 밝혔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한편 '굿파트너'는 올해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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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앤드마크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한재이가 '굿파트너'에 합류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한재이가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에 캐스팅 됐다"고 18일 밝혔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한재이는 질투가 인생의 원동력인 차은경의 10년 차 비서 최사라 역을 맡아, 욕망 가득하지만 속내를 알 수 없는 캐릭터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인간미와 의리 넘치는 김춘애로 눈도장을 찍은 한재이의 변신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굿파트너'는 올해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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