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배우 제인 시모어 "나이들면 성욕 멈춘다고 누가 그래"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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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인 시모어(72)가 남자친구이자 뮤지션 존 잠베티(73)와 인생에서 가장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고 있다고 자랑했다.
17일(현지 시간), 제인 시모어는 코스모폴리탄 디지털 호에 기고한 글에서 연인 존 잠베티와 인생에서 최고의 육체적 관계를 즐기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인 시모어는 현재 뮤지션인 존 잠베티와 연인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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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인 시모어(72)가 남자친구이자 뮤지션 존 잠베티(73)와 인생에서 가장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고 있다고 자랑했다.
17일(현지 시간), 제인 시모어는 코스모폴리탄 디지털 호에 기고한 글에서 연인 존 잠베티와 인생에서 최고의 육체적 관계를 즐기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인 시모어는 "지금의 육체적 관계는 신뢰, 사랑,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내가 기억하는 그 어떤 것보다 멋지고 열정적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니는 이제 내 자신과 내 몸을 알게 되었고, 존은 그의 인생에서 자신만의 경험을 했다. 젊었을 때와는 다르다"고 덧붙였다.
이날 제인 시모어는 젊은 세대들의 사랑에 관해 언급하기도. 그녀는 "요즘 젊은 세대들은 먼저 관계를 하고 나서 '아참, 안녕. 어떻게 지내?'라고 말하는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시모어는 "나이가 들수록, 감정적인 친밀감, 누군가와 삶의 굴곡을 공유하는 것, 즉 우리의 감정, 기쁨, 슬픔, 우리의 상호적인 열정, 그리고 욕망에 의해 성이 형성된다"라고 전했다.
제인 시모어는 '나이가 들면 성욕이 멈춘다'는 가설에 반격했다. 그는 "당신의 성생활이 60세에 끝날 필요는 없다. 결국 모든 사람들은 특정 부위에 혈액을 넣는 무언가를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녀는 "노년 성관계에 대한 '보너스'는 당신이 임신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녀는 "나는 진정으로 예전보다 지금 나이에서 육체적 관계와 친밀감이 더 좋아졌다고 느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인 시모어는 1973년 영화 'Live and Let Die'에서 본드걸을 연기한 뒤 유명세를 탔다. 그녀는 마이클 애튼버러, 제프리 플래너, 데이비드 플린, 제임스 키츠와 총 4번의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으며,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제인 시모어는 현재 뮤지션인 존 잠베티와 연인 관계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제인 시모어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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