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cm' 양세형 "깔창 때문에 미끄러지기도...가족 중 큰 편" ('비보티비')

유수연 2024. 1. 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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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깔창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작은 거인' 도티, 유병재,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깔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세형은 "키 높이 깔창을 깔았을 때는, 운동화에서 미끄러졌다는 표현을 쓸 수 있다. 슬리퍼 신은 것처럼, 뛰다가 넘어진 적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양세형은 "그리고 난 그 자른 것도 밑에다 더 붙였다. 나 그때 깔창 괴물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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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양세형이 깔창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는 "작은 거인 세 명이 모이면?"이라는 제목의 웹콘텐츠 '개세모' 새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작은 거인' 도티, 유병재,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깔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세형은 "키 높이 깔창을 깔았을 때는, 운동화에서 미끄러졌다는 표현을 쓸 수 있다. 슬리퍼 신은 것처럼, 뛰다가 넘어진 적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예전에는 깔창이 엄청나게 길었다. 그래서 중간을 가위로 잘랐어야 했는데, 일직선으로 자르면 이상하고, 둥글게도 잘라봤다. 왜냐하면 빠졌을 때 가위로 자른 흔적까지 들키면, '이만큼 열심이구나' 할 거 같더라"라고 털어놨다.

또한 양세형은 "그리고 난 그 자른 것도 밑에다 더 붙였다. 나 그때 깔창 괴물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양세형은 "우리 집에 사촌 친구들이 대략 8명 정도 있으면, 세찬이가 제일 크고, 그다음에 내가 크다. 다 작다. 다 유전이다. 한약도 먹고 다 해봤는데, 유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유병재는 "우리 집도 형광등 내가 다 간다"고 공감했고, 도티 역시 "떨어지는 꿈을 꾸면 큰다고 하길래 자기 전에 항상 떨어지는 상상 하면서 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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