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6년 버틴 가게 폐업' 보도에 발끈 "이젠 좀 화가 나네"
신영선 기자 2024. 1. 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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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가게 폐업설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정준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6년 버틴 정준하도 접었다'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한 이미지를 올렸다.
해당 기사는 정준하의 예를 들며 지난해 전국 외식업 폐업률이 10%대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정준하는 지난해 10월 6년 간 운영한 꼬치전문점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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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가게 폐업설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정준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6년 버틴 정준하도 접었다'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한 이미지를 올렸다.
해당 기사는 정준하의 예를 들며 지난해 전국 외식업 폐업률이 10%대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정준하는 "아니 장사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왜 자꾸 이러실까. 뭘 좀 알아보고 제대로 쓰시지 이젠 좀 화가 나네"라고 불쾌해 했다.
이어 현재 운영 중인 식당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정준하는 지난해 10월 6년 간 운영한 꼬치전문점을 마무리했다.
이후 리모델링을 거쳐 같은 자리에서 요리주점을 운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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