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혁신포럼 출범…위원에 외부 전문가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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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뉴스 서비스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뉴스혁신포럼'이 출범했습니다.
네이버는 혁신포럼에 참여할 외부 전문가 7명을 위원으로 확정하고 이번달 중 발족식과 첫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뉴스 서비스 개선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혁신포럼은 기존 뉴스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면서 공정성·객관성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또 네이버가 국내 최대 포털 사업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개선 방안도 도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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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뉴스 서비스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뉴스혁신포럼'이 출범했습니다.
네이버는 혁신포럼에 참여할 외부 전문가 7명을 위원으로 확정하고 이번달 중 발족식과 첫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뉴스 서비스 개선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에는 한국인공지능학회장인 김용대 서울대 통계학과 교수, 퍼블리시 김위근 최고연구책임자,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김은미 교수, 서울대 행정대학원 김준기 교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이문한 변호사,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전공 이종수 교수, 법무법인 김장리 최성준 대표 변호사가 선임됐습니다.
혁신포럼은 기존 뉴스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면서 공정성·객관성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또 네이버가 국내 최대 포털 사업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개선 방안도 도출할 계획입니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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