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찾아가는 토크콘서트’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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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18일 은산면을 끝으로 '찾아가는 토크콘서트' 일정을 모두 마쳤다.
박 군수는 이날 휴컴센터에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 "은산은 2022년부터 여름철마다 거전리 등을 중심으로 연이어 엄청난 수해를 입었다"면서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등 아직 치유되지 않은 지역의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시작된 토크콘서트에서는 지난해 성과와 올해 군정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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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18일 은산면을 끝으로 ‘찾아가는 토크콘서트’ 일정을 모두 마쳤다.
박 군수는 이날 휴컴센터에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 “은산은 2022년부터 여름철마다 거전리 등을 중심으로 연이어 엄청난 수해를 입었다”면서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등 아직 치유되지 않은 지역의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지가 많은 지역 특성상 어둡고 위험한 도로가 많은 만큼 차츰 개선해 나가달라”며 관련 부서장에 지시했다.
지난 8일 시작된 토크콘서트에서는 지난해 성과와 올해 군정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
군은 이번에 16개 읍·면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을 종합 검토해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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