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주연 '패스트 라이브즈'… 96회 오스카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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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NYT)가 아카데미 수상 후보작으로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를 예상했다.
96회 미 아카데미 시상식이 오는 3월 10일(현지시간) 개최되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를 수상 후보 중 하나로 예측했다.
'패스트 라이브즈'가 24년 개봉을 앞둔 가운데, 뉴욕타임스는 이와 함께 '오펜하이머', '바비', '가여운 것들', '추락의 해부' 등을 아카데미 수상작 후보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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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다룬 '패스트 라이브즈'… 24년 개봉
(MHN스포츠 전민서 인턴기자) 뉴욕타임스(NYT)가 아카데미 수상 후보작으로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를 예상했다.
96회 미 아카데미 시상식이 오는 3월 10일(현지시간) 개최되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를 수상 후보 중 하나로 예측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영화 '담보' 등 다양한 국내 작품에 출연한 배우 유태오와 한국계 미국인 배우 그레타 리 주연의 멜로 영화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헤어진 나영과 해성 두 사람이 20여년 뒤 뉴욕에서 노라와 해성이란 이름으로 재회하며 보내는 이틀을 다룬다.
'패스트 라이브즈'가 24년 개봉을 앞둔 가운데, 뉴욕타임스는 이와 함께 '오펜하이머', '바비', '가여운 것들', '추락의 해부' 등을 아카데미 수상작 후보로 예상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24년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와 골든글로브 등 굵직한 시상식의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나 불발된 바 있다. 오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민 2세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자전적 경험이 녹아있는 '패스트 라이브즈'는 지난 6일 58회 전미 비평가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사진='패스트 라이브즈'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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