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뒤흔든 화제의 구출 실화…'사운드 오브 프리덤' 2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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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시작으로 9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실화 범죄극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마침내 2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작비 대비 약 1700% 수익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2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사운드 오브 프리덤'의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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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2023년 북미에서 개봉하자마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을 뛰어 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제작비 대비 약 1700% 수익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2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참혹한 아동 인신매매의 실체를 알게 된 정부 요원이 전 세계에 밀매되는 아이들을 위한 구출 작전을 담은 실화 범죄극이다.
이처럼 범죄에 이용당하는 피해 아동들의 구출 작전을 담은 실화 범죄극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오는 2월 21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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