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미아·수유동 정비사업 추진 MOU 체결

김희선 2024. 1. 18.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1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159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과 수유동 527-44번지 가로주택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 사업 추진위원회와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방식의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미아동 159번지 일대는 재개발을 통해 약 1천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조합 설립을 추진 중인 수유동 527-44번지 가로주택 정비사업장은 약 250가구의 신축 아파트 단지로 변모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1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159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과 수유동 527-44번지 가로주택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 사업 추진위원회와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방식의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미아동 159번지 일대는 재개발을 통해 약 1천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조합 설립을 추진 중인 수유동 527-44번지 가로주택 정비사업장은 약 250가구의 신축 아파트 단지로 변모하게 된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지난해 불안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여의도 삼익아파트 재건축 등 4개 정비사업장의 사업시행자 및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며 "차별화된 인력과 업력, 철저한 리스크관리로 보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hisun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