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잔류농약 분석력 국제평가서 '우수'

김동민 2024. 1. 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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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농업기술센터의 잔류농약 분석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밀양시는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영국 식품환경청이 주관하는 국제분석능력평가에 참여해 '만족'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평가는 잔류농약 검사의 신뢰도 등을 평가한 것으로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 매년 다양한 국가의 관련 기관에서 참여하고 있다.

밀양시는 2021년부터 지역에 주소지 또는 경작지를 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잔류 농약 검사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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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전경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 농업기술센터의 잔류농약 분석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밀양시는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영국 식품환경청이 주관하는 국제분석능력평가에 참여해 '만족'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평가는 잔류농약 검사의 신뢰도 등을 평가한 것으로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 매년 다양한 국가의 관련 기관에서 참여하고 있다.

밀양시는 2021년부터 지역에 주소지 또는 경작지를 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잔류 농약 검사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는 농산물 출하를 앞둔 단계에서 잔류 농약 기준치 초과 여부를 확인한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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