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팬 후원으로 생일에 연출 데뷔작 '미성년' 특별 상영
박상후 기자 2024. 1. 18. 16:33
배우 겸 영화감독 김윤석의 한 팬이 독립 영화 후원에 나섰다.
김윤석의 팬 A 씨는 나눔자리 후원으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E8석에 '배우/감독 김윤석' 명패를 새기며 독립 영화 응원에 동참했다.
인디스페이스는 나눔자리 후원을 기념하며 김윤석의 생일 당일인 21 오후 1시 '미성년' 특별 상영을 확정했다. 영화 '미성년'은 2019년 개봉한 그의 첫 감독 데뷔작이며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미성년'은 배우로 오랫동안 활동한 경험을 살려 어떤 인물에게도 소홀하지 않는 섬세한 시선이 담긴 연출로 호평을 받으며 개봉 이후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작품이다. 이번 김윤석 팬의 자발적인 나눔자리 후원과 특별 상영이 독립 영화 뿐만 아니라 국내 영화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윤석은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한 뒤 '도둑들'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타짜' '검은 사제들' '1987' '모가디슈' 등 매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아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윤석의 팬 A 씨는 나눔자리 후원으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E8석에 '배우/감독 김윤석' 명패를 새기며 독립 영화 응원에 동참했다.
인디스페이스는 나눔자리 후원을 기념하며 김윤석의 생일 당일인 21 오후 1시 '미성년' 특별 상영을 확정했다. 영화 '미성년'은 2019년 개봉한 그의 첫 감독 데뷔작이며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미성년'은 배우로 오랫동안 활동한 경험을 살려 어떤 인물에게도 소홀하지 않는 섬세한 시선이 담긴 연출로 호평을 받으며 개봉 이후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작품이다. 이번 김윤석 팬의 자발적인 나눔자리 후원과 특별 상영이 독립 영화 뿐만 아니라 국내 영화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윤석은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한 뒤 '도둑들'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타짜' '검은 사제들' '1987' '모가디슈' 등 매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아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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