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관광 인증하면 최대 8만원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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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광양 개별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관광지 등에서 7만원, 10만원, 15만원 소비 시 각각 3만원, 5만원, 8만원까지 지원한다.
김성수 시 관광과장은 "가족, 친구, 연인 등 소규모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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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광양시는 광양 개별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관광지 등에서 7만원, 10만원, 15만원 소비 시 각각 3만원, 5만원, 8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비 1천만원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여행 하루 전까지 사전 계획서를 담당자 이메일(minjeong55@korea.kr)로 제출하고, 여행 종료일로부터 15일 이내에 SNS 인증하거나 방문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3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23회 광양매화축제' 기간에는 선착순 60명으로 한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광양시 관광과(☎ 061-797-2857)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수 시 관광과장은 "가족, 친구, 연인 등 소규모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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