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오브 프리덤', 2월 21일 개봉…인신매매 피해 아동 구출 작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참혹한 아동 인신매매의 실체를 알게 된 정부 요원이 전 세계에 밀매되는 아이들을 위한 구출 작전을 담은 실화 범죄극이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미국 국토안보부 소속으로 수많은 아동성범죄자를 체포했으나 정작 단 한 명의 피해 아동도 구하지 못한 현실에 죄책감을 느낀 팀 밸러드가 새로운 조직을 결성해 아이들을 구출한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미에서 흥행한 실화 범죄극…포스터·예고편 공개
배급사 NEW는 18일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감독 알레한드로 몬테베르데)가 2월 21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인신매매 피해 아동 구출 작전을 담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참혹한 아동 인신매매의 실체를 알게 된 정부 요원이 전 세계에 밀매되는 아이들을 위한 구출 작전을 담은 실화 범죄극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아동 인신매매 피해 가족들을 지키는 듯 굳건히 서 있는 팀 밸러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예고편은 매니지먼트를 사칭한 한 여인이 소녀를 납치하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또한 예고편 마지막에 아동 납치 범죄 현장의 실제 CCTV 장면을 담은 영상이 등장하며 영화를 넘어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아동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미국 국토안보부 소속으로 수많은 아동성범죄자를 체포했으나 정작 단 한 명의 피해 아동도 구하지 못한 현실에 죄책감을 느낀 팀 밸러드가 새로운 조직을 결성해 아이들을 구출한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2023년 북미에서 개봉하자마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을 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던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국내 관객들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오는 2월 21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때리며 복귀한 이재명 "통합"…이원욱 "또 거짓말로 시작"
- "안철수 '돌풍'과 달라"…이낙연-이준석 제3지대 부정론 팽배
- [총선 나선 尹사람들 <상>] 장·차관부터 대통령실 참모 출신의 지역구 찾기
- [총선 나선 尹사람들 <하>] '검핵관'이 온다…줄줄이 '양지'로
- 보험사 약관대출 가산금리 줄줄이 인하…수익성 악화 우려도
- "비판에 자유 더해"…에스파, 서태지 '시대유감'과 연결고리[TF초점]
- '이재, 곧' 김지훈, '섹시 빌런'으로 채워지지 않는 갈증[TF인터뷰]
- [숏팩트] '상금 잔치' 아시안컵, 한국 우승하면 얼마 받을까? (영상)
- GS건설 '행정처분' 결정 임박…실적 전망도 '먹구름'
- '인사 태풍' 불어오는 카카오, 이번에는 '회전문 인사' 논란 끊어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