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제267회 임시회 개회…주요업무계획 청취

조명휘 기자 2024. 1. 18.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의회는 18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26일까지 이어지는 임시회에선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고 10여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이날 열린 5분 자유발언에선 한형신(국민의힘·라선거구) 의원이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형신 의원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대책 시급"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송봉식 대전시 유성구의회 의장이 18일 제267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의회 제공) 2024.0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는 18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26일까지 이어지는 임시회에선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고 10여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주요 심의 조례안은 '유성구 국내외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유성구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유성구 옥외행사 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유성구 독서문화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이날 열린 5분 자유발언에선 한형신(국민의힘·라선거구) 의원이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송봉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희망찬 갑진년 새해 구민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이 늘 함께하고 소망하는 일 모두 성취하는 복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22대 국회의원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져 지역의 화합과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