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제267회 임시회 개회…주요업무계획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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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는 18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26일까지 이어지는 임시회에선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고 10여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이날 열린 5분 자유발언에선 한형신(국민의힘·라선거구) 의원이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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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는 18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26일까지 이어지는 임시회에선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고 10여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주요 심의 조례안은 '유성구 국내외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유성구 자립준비청년 등의 자립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유성구 옥외행사 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유성구 독서문화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이날 열린 5분 자유발언에선 한형신(국민의힘·라선거구) 의원이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송봉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희망찬 갑진년 새해 구민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이 늘 함께하고 소망하는 일 모두 성취하는 복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22대 국회의원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져 지역의 화합과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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