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엉덩이 빵빵하다" 칭찬에…'뽕' 꺼냈다…장윤주 '깜짝'

이은 기자 2024. 1. 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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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소라가 후배 장윤주의 몸매 칭찬에 옷 속에서 '뽕'을 꺼내보였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웹 예능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 8화에는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출연해 MC 이소라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이소라가 "그럼 난 어떠냐?"고 물었고, 장윤주는 "언니 아까 보니까 엉덩이 빵빵하던데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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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 영상


모델 이소라가 후배 장윤주의 몸매 칭찬에 옷 속에서 '뽕'을 꺼내보였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웹 예능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 8화에는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출연해 MC 이소라와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 말미 공개된 쿠키 영상에서는 이소라의 비밀이 공개됐다.

장윤주는 "난 사람을 볼 때 엉덩이를 본다"며 "또 한 가지가 사람의 걸음걸이를 유심히 관찰한다. 걸음걸이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 영상


이에 이소라가 "그럼 난 어떠냐?"고 물었고, 장윤주는 "언니 아까 보니까 엉덩이 빵빵하던데요?"라고 답했다.

장윤주의 칭찬에 이소라는 웃음을 터뜨리며 "다 꺼낼까? 알았어. 그럼 여기부터 꺼내자"라며 상의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무언가를 꺼내보였다.

이소라가 오른쪽 어깨에서 꺼내든 건 살구색 실리콘 브라였다. 이는 어깨가 드러나는 옷을 입을 때 가슴에 붙이는 형태의 속옷이다.

이소라의 돌발 행동에 놀란 장윤주는 "어머?"라고 외치고는 휘둥그레진 눈으로 이를 뚫어지게 쳐다봐 웃음을 안겼다.

영상에서는 이소라가 꺼내든 실리콘 브라의 구체적인 용도가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어깨선 보정을 위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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