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주영, 에이스팩토리 떠난다…전속계약 종료 FA

조연경 기자 2024. 1. 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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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영(33)이 현 소속사를 떠나 FA가 된다.

복수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주영은 최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와 긴밀한 논의 끝 전속계약을 만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2019년 에이스팩토리에 처음 둥지를 틀고 활동한 이주영은 약 5년 만에 새로운 변화를 꾀할 전망이다.

2012년 영화 '조우'로 공식 데뷔한 이주영은 다양한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충무로 원석으로 두각을 나타냈고, '춘몽'(2016) '꿈의 제인'(2017) '메기'(2019) '야구소녀'(2020)를 비롯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2022), 판빙빙과 호흡 맞춘 '녹야'(2023) 등 굵직한 스크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MBC '역도요정 김복주'(2016),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은 바, 새해 새 발걸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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