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설날 대비 제3종시설물 공동주택 합동 안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가 18일 설명절을 대비해 제3종시설물로 지정된 노후 공동주택을 경상북도, 민간 안전관리자문단, 소방시설협회 전문가 등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노후화로 인한 재난이 발생위험이 높아 시설물안전법상 제3종시설물로 지정된 공동주택 5동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한편, 포항시는 시설물안전법상 제2종시설물로 지정된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계획'을 2월 15일까지 수립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정기안전점검 실시를 촉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시가 18일 설명절을 대비해 제3종시설물로 지정된 노후 공동주택을 경상북도, 민간 안전관리자문단, 소방시설협회 전문가 등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노후화로 인한 재난이 발생위험이 높아 시설물안전법상 제3종시설물로 지정된 공동주택 5동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법규 준수 여부와 전기, 가스, 소방 등 시설물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화재 등 유사시 대응계획 등을 중점 확인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를 통해 시정조치하고 그 외에는 행정조치 및 지속 관리를 통해 시정·개선토록 할 방침이다.
한편, 포항시는 시설물안전법상 제2종시설물로 지정된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계획'을 2월 15일까지 수립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정기안전점검 실시를 촉구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성년자에 술 팔아 벌금…전자담배 찾으러 온다더라"[이슈시개]
- 진보 강성희 "윤 대통령에 말하다 사지 들려 쫓겨나"[영상]
- 층간소음 스트레스로 동거녀 살해한 20대…檢 "형 가벼워" 항소
- 싸커킥 맞고 "잘못했습니다"…맨주먹 격투가 상남자 룰?[이슈시개]
- [단독]권익위, 金여사 '디올백'건 아직 신고인 조사도 안 해
- 尹 만난 강성희, 국정기조 바꾸란 말에 "사지 들어"[영상]
- 부하직원 의자에 묶고 둔기로 '퍽'…상사는 '폭행', 동료는 '위증'
- 野 저출생 공약 "두 자녀 24평 임대주택…자녀당 월 20만원"
- 3선 조희연 '최대 위기'···레임덕 가속화·진보정책 추진 타격
- "세계 교역 성장 속도 둔화 가능성…분절화·통화긴축 등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