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산단 내 AI 기술 제조 혁신방안 모색' 간담회

대구=김덕엽 기자 2024. 1. 18.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18일 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산업단지 내 AI기술을 활용한 제조혁신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AI 산업 기술정보 공유, 산업단지 AI 기술 확산방안 모색, AI기술 개발의 애로사항 및 제조분야 AI기술 활용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산단 내 입주기업들이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과 산단 디지털·무탄소 전환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토의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단공이 18일 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산업단지 내 AI기술을 활용한 제조혁신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18일 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산업단지 내 AI기술을 활용한 제조혁신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AI 산업 기술정보 공유, 산업단지 AI 기술 확산방안 모색, AI기술 개발의 애로사항 및 제조분야 AI기술 활용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산단 내 입주기업들이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과 산단 디지털·무탄소 전환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토의로 진행됐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세계적으로 AI기술을 활용한 혁신과 구조개혁이 가속화 되는 상황에서 산단에도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산단 입주기업이 AI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산단공은 인프라 확충, 전문가 협업체계 구축 등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엽 기자 ghost12350@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