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게임 '더 파이널스', 1인 뱅크잇 모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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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에 1인 뱅크잇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1인 뱅크잇은 이용자 12명이 모여 제한 시간 내 4만 코인을 먼저 모으는 사람이 승리하는 개인전이다.
이와 함께 밸런스 업데이트도 이뤄졌다.
또, 불법 프로그램 감지 시스템을 업데이트하여 부정 행위 방지를 위해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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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뱅크잇은 이용자 12명이 모여 제한 시간 내 4만 코인을 먼저 모으는 사람이 승리하는 개인전이다. 이용자는 금고를 열거나, 경쟁 상대를 처치하고 소지금을 탈취해 돈을 획득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다양한 전략을 펼치는 게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밸런스 업데이트도 이뤄졌다. 그래플링 훅, 정찰 탐지기 등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을 늘리고, 부착 폭탄 C4의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등 보다 공정한 플레이 환경을 구축했다. 또, 불법 프로그램 감지 시스템을 업데이트하여 부정 행위 방지를 위해 대응하고 있다.
이외에도 정통 밀리터리 패션으로 구성된 캐릭터, 가젯 스킨을 선보였으며, 상/하의, 헬멧, 장갑, 부츠 등 S.O.S 세트, 무기에 위장색을 입힌 프랙탈 디스가이즈 세트를 만나볼 수 있고, 해골 장갑, 릴렉스 청바지 등 꾸미기 요소도 추가됐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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