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후 다시 친정팀 '레딩'으로 돌아간 수비수 '톰 홈즈'

최종봉 2024. 1. 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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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딩은 루턴 타운의 수비수 톰 홈즈를 임대 영입했다.

이후 2019년 루셀라레에 임대 이후 루턴 타운으로 이적했다.

이번 임대를 통해 루턴 타운에서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하게 된 셈이다.

한편, 톰 홈즈의 임대 기간은 이번 23/24시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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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딩은 루턴 타운의 수비수 톰 홈즈를 임대 영입했다.

톰 홈즈는 2008년 유소년 클럽부터 레딩에서 활약하며 간판 수비수로 성장해 왔다.

이후 2019년 루셀라레에 임대 이후 루턴 타운으로 이적했다. 이번 임대를 통해 루턴 타운에서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하게 된 셈이다.

롭 에드워즈 루턴 감독은 "톰은 상당히 어리지만 이미 경험이 풍부한 훌륭한 젊은 선수다"며 "아직 어리지만 높은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한 바 있다.

한편, 톰 홈즈의 임대 기간은 이번 23/24시즌까지다.

사진=루턴 타운 공식 홈페이지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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