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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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광군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과 운용 교육을 지원하는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은 스마트오더, 디지털메뉴보드, 웨이팅 보드, 키오스크, 무인판매기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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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영광군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과 운용 교육을 지원하는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은 스마트오더, 디지털메뉴보드, 웨이팅 보드, 키오스크, 무인판매기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연매출액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며, 스마트기술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스마트상점’ 사업 스마트 기술 Pool에서 자율 선택하면 된다.
도입할 기술의 자율 선택이 어려운 경우 전남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콜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사업자등록증, 매출액 증빙서류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영광군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영광=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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