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신작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정식 출시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 이하 유비소프트)는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을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PC, PS5, PS4,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등에서 즐길 수 있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레이맨 레전드'의 제작사인 유비소프트 몽펠리에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 게임이다. 페르시아 신화를 배경으로 숙련된 검객이자 이모탈로 알려진 엘리트 전사 '사르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용자들은 가산 왕자를 구출하기 위해 저주받은 지역인 카프 산을 동료들과 함께 탐험하는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시간의 힘을 얻고 고유한 능력을 잠금 해제하며 신화적인 생명체에 맞서 싸우는 방법도 체득할 수 있다. 다양한 부적을 조합해 풀어야 하는 퍼즐과 사이드 퀘스트도 등장한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스탠다드 에디션, 프리미엄 에디션 총 2가지로 출시됐으며, 프리미엄 에디션에는 디지털 모험 가이드, '사르곤' 이모탈 의상, 풍요의 새 목걸이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가 포함됐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