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쫀득 매력 가득…영동곶감축제 19일부터 사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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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빛 영동곶감의 매력이 가득한 '2024 영동곶감 축제'가 19일부터 사흘간 영동하상주차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에는 '용·감한 영동'을 주제로 45개 농가가 품질 좋은 곶감과 특산물들을 선보인다.
영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영동 곶감의 진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유쾌한 축제를 위해 지역사회가 힘을 모았다"면서 "따스한 햇살이 더해 만들어진 달콤 쫀득하고 품질 좋은 영동곶감과 행복한 새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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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주황빛 영동곶감의 매력이 가득한 '2024 영동곶감 축제'가 19일부터 사흘간 영동하상주차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에는 '용·감한 영동'을 주제로 45개 농가가 품질 좋은 곶감과 특산물들을 선보인다.
곶감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문화행사, 풍성한 먹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첫날인 19일에는 개장식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난계국악단의 축하공연, 김다현·양지원·한동근·손헌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0일에는 축제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MBC충북한마음콘서트가 열린다. 이찬원·설하윤·이찬성·명지 등이 출연해 군민과 함께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1일에는 어린이 뮤지컬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최은혜 노래교실, 버드리의 폐막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올해 축제는 볏짚썰매장, 전통놀이 체험, 빙어잡이, 저잣거리 체험, 곶감 레스토랑, 보부상 경매쇼 등 가족 단위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용·감한 청룡금을 찾아라!' 이벤트도 연다.
군 어디서나 구입한 5만원 이상의 영수증을 축제장 추첨함에 넣으면 축제기간 매일 오후 3시에 3명을 추첨해 금 한돈씩, 총 9돈의 청룡금을 지급한다.
축제장 내 곶감 등 농·특산물을 5만원이상 구입한 관광객들에게 영동사랑상품권(5천원권)과 지역 내 전통시장상인회 쿠폰(5천원권)도 증정한다.
영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영동 곶감의 진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유쾌한 축제를 위해 지역사회가 힘을 모았다"면서 "따스한 햇살이 더해 만들어진 달콤 쫀득하고 품질 좋은 영동곶감과 행복한 새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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