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자' 이창섭, 방학맞이 무인도 휴가…새 웹예능 '무이자' 18일 공개

오오티비 스튜디오 ‘전과자’ 이어 ‘무이자’ 18일 공개
이창섭 시작으로 릴레이로 돌아가며 무인도 생활 이어나간다

(MHN스포츠 김태훈 인턴기자) 웹예능 '전과자 : 매일 전과하는 남자'(이하 전과자)의 이창섭이 방학맞이 무인도 휴가를 떠난다.

비투비 이창섭이 오오티비 새 웹예능 '무이자 : 무인도에 이어 사는 자'(이하 무이자)의 첫 주자로서 무인도 생존기를 선보인다. '무이자'는 무인도에서 여러 출연진들이 릴레이로 생존 환경을 만들어가는 리얼 개척 예능으로 '전과자', '상팔자', '대표자', '전역자'에 이어 다섯 번째 '~자' 시리즈다.

'무이자' 첫 회에서는 '전과자' 2023년 2학기 시즌을 마무리한 이창섭이 휴가를 보내주겠다는 제작진의 꾀임에 넘어가 전라남도 고흥군 인근 무인도에 입성하는 내용이 담긴다. 럭셔리 리조트에서의 휴양을 기대하며 배에 오른 이창섭은 '무이자' 프로그램의 정체를 알게 되자 현실을 잠시 부정하더니 "왜 재밌을 것 같지"라며 강한 호기심을 보인다.

무인도에 도착한 이창섭은 버려진 해양 쓰레기로 첫 거주지를 직접 만들고, 모닥불을 피우거나 통발 낚시를 시도하는 등 무인도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이자'는 세대를 이어 발전해 온 인류 문명처럼 출연자들이 대를 이어 무인도를 발전시키는 모습을 담을 계획으로, 18일 오후 6시 오오티비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오오티비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