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 캣, 친오빠에 폭행 당했다..母 "임시 접근금지 명령 신청"[★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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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팝 가수 도자 캣(Doja Cat, Amala Ratna Zandile Dlamini)이 친오빠인 라만 달리탄도 라미니(Raman Dalithando Dlamini)에게 폭행을 당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도자 캣의 모친 데보라 엘리자베스 소여(Deborah Elizabeth Sawyer)는 지난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에 아들 라만 달리탄도 라미니가 여동생 도자 캣을 폭행했다는 내용의 서류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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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도자 캣의 모친 데보라 엘리자베스 소여(Deborah Elizabeth Sawyer)는 지난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에 아들 라만 달리탄도 라미니가 여동생 도자 캣을 폭행했다는 내용의 서류를 제출했다.
해당 서류에 따르면 현재 도자 캣은 친오빠의 폭행으로 치아가 부러진 상태이며 여러 차례 상처와 타박상까지 입은 상태라고. 또한 그의 모친은 "라만은 매우 모욕적이고 비하하는 태도로 여동생(도자 캣)을 언어 폭행했다"며 "도자가 안전하지 않고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임시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한 상황이다.
이어 도자 캣의 모친은 "라만의 폭행은 1월 초에 이뤄졌다"라며 "그는 도자 캣의 소지품 일부를 훼손하고 훔쳤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자 캣은 'Say So' 'Kiss Me More' 'Juicy' 'Attention' 'Paint The Town Red' 등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특히 'Say So'는 미국 메인 차트 '빌보드 핫100'에서 1위를 거두면서 도자 캣의 이름을 알린 곡이며 글로벌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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