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개발공사 2024 강원대회 전면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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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개발공사가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2024 강원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전면 지원 사격에 나섰다.
공사는 2024 강원대회 개최 확정 이후 조직위와 올림픽베뉴 협약을 지난해 7월 체결했다.
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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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개발공사가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2024 강원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전면 지원 사격에 나섰다.
강원개발공사는 올림픽 개최 시설 9곳 중 5곳(스피드스케이팅·하키센터슬라이딩센터·바이애슬론·스키점프)의 보수·관리를 맡고 있다.
공사는 전기 시설 UPS(무정전전원장치)와 비상발전기, 수질관리, 열선·배관 등의 점검을 마쳤다. 또한 도로 제설을 비롯해 △기타 안전사항 △법정 관련사항 △지역사회 홍보 등에도 나섰다. 공사는 2024 강원대회 개최 확정 이후 조직위와 올림픽베뉴 협약을 지난해 7월 체결했다.
공사는 대회 개최에 앞서 국제 스포츠 경기장이 갖춰야 하는 인증 사항을 조기 취득해 선수들의 사전 훈련을 지원하기도 했다. 여기에 시설의 원활한 관리를 위해 인력·장비 등을 추가 확보했고 평창의 지역적 기후 특성과 그동안의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기타 안전사항 조치, 대회 홍보에도 힘을 보탰다.
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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