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생애 최초로 기술창업 도전하는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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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예비 창업자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생애 최초로 기술창업에 도전하는 청년에게 사업화 자금과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창업 지원 사업이다.
선정된 예비 창업기업은 최대 7000만원의 사업화 자금(평균 4600만원)을 지원받아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취득, 사업모델(BM) 개선 등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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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건국대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예비 창업자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생애 최초로 기술창업에 도전하는 청년에게 사업화 자금과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창업 지원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9세 이하 청년이다. 선정된 예비 창업기업은 최대 7000만원의 사업화 자금(평균 4600만원)을 지원받아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취득, 사업모델(BM) 개선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창업기업의 정착과 성장을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 퍼스트 스타트업 데모데이, 디자인씽킹 워크숍 등 건국대에서 제공하는 창업교육 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사업 설명회는 25일 열린다. 사업 신청은 창업진흥원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설명회와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국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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