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기부천사 인증 '더 베스트 착한일터' 선정

부산CBS 김혜경 기자 2024. 1. 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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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더 베스트(The Best)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금식 회장은 "HJ중공업 임직원들은 30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와 The Best 착한일터로 선정되기에 모자람이 없다"며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착한일터가 많이 늘어나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이 전해지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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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30년 동안 임직원 나눔 실천하며 지역사회 기여
2003년부터 20년간 총 20억5천여만원 전달
왼쪽부터 HJ중공업 유상철 대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금식 회장. HJ중공업 제공

HJ중공업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더 베스트(The Best)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HJ중공업은 18일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더 베스트 착한일터'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HJ중공업 유상철 대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금식 회장, 박선욱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J중공업 임직원은 지난 1993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1계좌' 운동을 통해 급여 일부를 모아 기금을 조성,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30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진 임직원 기부 행렬은 호황기는 물론, 업황 침체로 회사가 어려웠을 때도 변함없이 계속되고 있다. 1998년 설립된 국내 최대 법정 모금·배분기관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3년부터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총 20억5422만원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일터'는 기업과 공공기관 등의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약정한 후원금을 기부하는 정기적 나눔 참여 방법이다. 직장 내 임직원에서부터 동아리나 소모임까지 5명 이상의 단체라면 어디든지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The Best 착한일터'는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봉사와 후원을 이어온 기업 및 단체 중 전체 직원(회원) 중 50% 이상이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착한일터 가입 후 3년 이상, 1천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현재 착한일터에는 전국 1500여곳의 기업·기관·단체 등이 가입해 있다. 이 가운데 구성원들이 나눔에 적극 참여하고 사회에 귀감이 돼 선정되는 The Best 착한일터는 약 3% 정도다. 부산지역은 현재까지 △부산의료원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삼성전기 등이 The Best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금식 회장은 "HJ중공업 임직원들은 30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와 The Best 착한일터로 선정되기에 모자람이 없다"며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착한일터가 많이 늘어나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이 전해지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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