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 대학 AI기술교육협의회 MS와 교육과정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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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등 전국 11개 대학이 구성한 인공지능기술교육협의회(회장 김종해)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인공지능 공동 인재양성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인공지능기술교육협의회 김종해 회장(선문대 LINC3.0사업단장)은 "올해는 대학 교수진과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생성형 AI(Generative AI)' 교육과정을 개발해 인공지능 관련 교육을 확장할 예정이다"면서 "협력과 혁신을 통해 학생, 대학, 산업계, 지역 사회가 함께 미래를 개선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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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등 전국 11개 대학이 구성한 인공지능기술교육협의회(회장 김종해)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인공지능 공동 인재양성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의회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17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로 우수 학생을 초청해 시상식 및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협의회 소속 각 대학 관계자 및 마이크로소프트 래리 넬슨(아시아 교육 부문 사장)이 참석했다.
시상에는 ‘인공지능 경진대회’ 부문에서 선문대 컴퓨터공학부 백기환(4학년)·신은화(3학년)씨가 우수상을, ‘초광역 GPT-AI 활용 창업경진대회’에는 백기환씨가 이노베이션상과 신은화, 김의종(컴퓨터공학부4학년)이 챌린지상을 각각 받았다.
시상식 후에는 애저 AI 스튜디오(Azure AI Studio), 코파일럿(Copilot), 챗GPT(ChatGPT) 교육이 진행됐다.
선문대 스마트융합교육센터 김용우 센터장은 “협의회 대학들이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통해 사회와 산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이러한 미래 지향적 교육은 대학의 핵심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참여 대학들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준비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인공지능기술교육협의회 김종해 회장(선문대 LINC3.0사업단장)은 “올해는 대학 교수진과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생성형 AI(Generative AI)’ 교육과정을 개발해 인공지능 관련 교육을 확장할 예정이다”면서 “협력과 혁신을 통해 학생, 대학, 산업계, 지역 사회가 함께 미래를 개선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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