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폐업설에 발끈 "이젠 좀 화나네, 장사 열심히 하는데 왜 이래"

강효진 기자 2024. 1. 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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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가 운영하던 가게를 폐업했다는 잘못된 소식에 분노했다.

정준하가 공개한 기사에는 "6년 버틴 정준하도 접었다"며 정준하가 경기 침체와 함께 운영하던 외식 업체를 폐업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정준하는 앞서 SNS를 통해 운영하던 주점 폐업 소식을 전한 바 있지만, 11월 중순 경 리모델링해 재오픈 한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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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하. 출처ㅣ정준하 인스타그램
▲ 정준하. 출처ㅣ정준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운영하던 가게를 폐업했다는 잘못된 소식에 분노했다.

정준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기사 캡처를 게시하며 "아니 장사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왜 자꾸 이러실까. 뭘 좀 알아보고 제대로 쓰시지. 이젠 좀 화가 나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가게를 정비하는 모습과 함께 "어닝 펴는 거임. 또 오해하지 마셈"이라고 정상 영업을 이어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정준하가 공개한 기사에는 "6년 버틴 정준하도 접었다"며 정준하가 경기 침체와 함께 운영하던 외식 업체를 폐업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정준하는 앞서 SNS를 통해 운영하던 주점 폐업 소식을 전한 바 있지만, 11월 중순 경 리모델링해 재오픈 한다고 알린 바 있다.

이후 정준하는 같은 자리에 업종을 변경한 새로운 주점을 오픈했음을 알리며 "2024년엔 더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 압구정 대표 랜드마크에서 사진 많이 찍어달라"며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처럼 폐업이 아닌 업종 변경임에도 폐업처럼 보도가 나간 것에 대해 정준하가 불쾌함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준하는 방송인 겸 사업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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