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 감정 공유 플레이리스트 만드는 '클리셰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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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104200)는 신규 음원 유통 사업인 '클리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NHN벅스 관계자는 "'클리셰'처럼 뻔하다고 느끼는 표현이나 상황이 오히려 많은 이들에게 공감의 순간이 될 수 있고, 이를 노래로 표현한다면 더 깊은 감정의 공유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음원을 발매하며 음원 유통 사업도 지속해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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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104200)는 신규 음원 유통 사업인 '클리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클리셰 프로젝트는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을 리듬에 담아 '감정 공유 플레이리스트'를 만든다는 게 취지다. NHN벅스는 클리셰 프로젝트를 통해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다양한 앨범을 제작, 음원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할 계획이다.
첫 번째 앨범은 그룹 노을(Noel)의 '남들은 추워도 우린 뜨거웠던 그 계절'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노을의 앨범 '남들은 추워도 우린 뜨거웠던 그 계절' 작업에는 허각, 김재중, 김준수 등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싱 팀 '빅가이로빈'이 참여했다.
NHN벅스 관계자는 "'클리셰'처럼 뻔하다고 느끼는 표현이나 상황이 오히려 많은 이들에게 공감의 순간이 될 수 있고, 이를 노래로 표현한다면 더 깊은 감정의 공유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음원을 발매하며 음원 유통 사업도 지속해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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