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의 사랑' 메가폰 잡은 임선애 감독

권현진 기자 2024. 1. 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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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임선애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세기말의 사랑’ 언론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기말의 사랑'은 세상이 끝날 것만 같았던 1999년의 마지막날 짝사랑 상대에게 인생 최대의 용기를 낸 영미가 돈도 사랑도 모두 날린 채 새천년을 맞이하고, 이후 새로운 인연들과 얽히고 부딪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4.1.18/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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