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식] 노후 공동주택 35곳에 보수비 지원

최영수 2024. 1. 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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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공동주택 보수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공동주택 512곳에 100여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35곳에 7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단지 내 도로 보수, 옥상 방수, 내·외벽 도장공사 등에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다음 달 20일까지 군산시청 주택행정과에 지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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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청 전경 [군산시 제공]

(군산=연합뉴스) 전북 군산시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공동주택 보수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공동주택 512곳에 100여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35곳에 7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준공 15년이 지난 공동주택과 전용면적 60㎡ 이하 등이 해당한다.

시는 단지 내 도로 보수, 옥상 방수, 내·외벽 도장공사 등에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다음 달 20일까지 군산시청 주택행정과에 지원 신청하면 된다.

'가방 들어주는 아이' 포스터 [군산시 제공]

어린이공연장, 가족 뮤지컬 2월 3일 공연

(군산=연합뉴스) 군산시 어린이공연장은 2월 3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가족 뮤지컬 '가방 들어 주는 아이'를 공연한다.

이 뮤지컬은 국내에서 100만부 이상이 팔리고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정욱 작가의 책 '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관람료는 무료며,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1인당 4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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