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정부 지원사업 참여할 예비 창업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국대가 정부의 청년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건국대는 중소벤처기업부 '2024년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가자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생애 최초 기술창업에 도전하는 청년에게 사업화 자금과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국대 창업지원단은 오는 1월 25일 '생애 최초 청년창업 사업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건국대가 정부의 청년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생애 최초 기술창업에 도전하는 청년에게 사업화 자금과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국내 법인 발행 주식 총수 기준 50%를 초과 보유하지 않은 만 29세 이하 청년’이다. 사업 공고일인 1월 12일 기준으로 신청자의 사업자등록 등의 이력도 없어야 한다.
선정된 예비 창업자는 사업화 자금으로 최대 5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 지원금을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취득, 사업모델 개선 등에 쓸 수 있는 것이다. 건국대 창업지원단은 오는 1월 25일 ‘생애 최초 청년창업 사업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檢,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에 사형 구형…"잔인한 범행 반성 없어"
- "네, 제가 했습니다"...10대 성폭행한 40대, '집'에서 한 말
- 北 김정은, 이번엔 ‘2억6000만원’ 마이바흐 SUV 탑승…대북제재 조롱
- 지방흡입 후 “너무 아프다”던 딸…강남 성형외과에 유족 “법적 대응”
- "패륜아 정당"...이준석 '무임승차 폐지' 공약에 노인회 분노
- 저점 신호인가…박진영, JYP 주식 50억 샀다
- 화장실 갔다 온 아이, 눈 옆 점 없네?…기상천외 무전취식 방법
- 기부할 '명품시계' 너무 비싸서…공항에 억류된 ‘터미네이터’
- 문화예술인들, 故 이선균 관련 성명서 경찰청·국회 전달…윤여정·박찬욱 서명
- 유재석도 화났다…전 축구선수 유연수 "음주 사고 가해자 사과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