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직원들 '사랑의 헌혈' 참여…"혈액부족 해소 도움"

김동민 2024. 1. 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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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겨울철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헌혈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과 직속 기관 직원은 이날 본청 등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버스에서 올라 헌혈에 참여했다.

앞서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15일 간부 월요회의에서 "혈액 수급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우리 교육 공동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헌혈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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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공무원 헌혈 [경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겨울철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헌혈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과 직속 기관 직원은 이날 본청 등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버스에서 올라 헌혈에 참여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명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헌혈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15일 간부 월요회의에서 "혈액 수급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우리 교육 공동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헌혈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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