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2024시즌 코칭스태프 확정…정민태·이진영 코치 합류

문대현 기자 2024. 1. 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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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24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 발표했다.

18일 삼성 구단에 따르면 1군은 박진만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이병규 수석코치가 보좌한다.

권오준 불펜코치, 강명구 작전코치, 이정식 배터리코치, 손주인 수비코치, 배영섭 타격 서브코치, 박찬도 주루·외야 코치가 1군 선수들을 지도한다.

강영식 투수코치, 강봉규 타격코치, 조동찬 작전·외야 코치, 채상병 배터리 코치, 정병곤 주루·내야 코치 등이 유망주들 지도에 힘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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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사령탑은 정대현
삼성 1군 및 퓨처스 코치진. (삼성 구단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24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 발표했다.

18일 삼성 구단에 따르면 1군은 박진만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이병규 수석코치가 보좌한다.

새롭게 합류한 정민태 코치와 이진영 코치는 각각 투수, 타격 파트를 맡는다.

권오준 불펜코치, 강명구 작전코치, 이정식 배터리코치, 손주인 수비코치, 배영섭 타격 서브코치, 박찬도 주루·외야 코치가 1군 선수들을 지도한다.

퓨처스(2군) 팀은 정대현 감독이 맡는다. 강영식 투수코치, 강봉규 타격코치, 조동찬 작전·외야 코치, 채상병 배터리 코치, 정병곤 주루·내야 코치 등이 유망주들 지도에 힘 쓴다.

새로 신설된 퓨처스 불펜코치에는 박희수 코치가 선임됐다. 육성군에서는 박한이·김정혁·다바타·다치바나 코치가 신예 선수들을 전담한다.

재활군에서는 정현욱 코치가 투타를 겸임한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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