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의회, 새해 첫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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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의회가 18일 25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6일까지 9일간 새해 첫 회회기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대전시 중구 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10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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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중구의회가 18일 25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6일까지 9일간 새해 첫 회회기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대전시 중구 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10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회기 중 처리할 의원발의안건으로는 △대전시 중구의회 교섭단체 구성·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형진 의원) △대전시 중구 환경교육 활성화·지원 조례안(김선옥 의원) △대전시 중구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김옥향 의원) 등 5건이다.
윤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코로나 종식 이후 맞는 첫해이지만, 장기화되는 경기침체로 대내외적인 경제 전망이 밝지만은 않은 실정"이라면서 "중구의회 의원 모두는 지금까지의 의정활동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구민의 행복을 위해 분골쇄신의 자세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오한숙 의원의 중구 관내의 어린이 체험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 촉구를 주제로 5분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과 위원사임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사임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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