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창현, 청주 서원 총선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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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창현 전 언론인이 18일 충북 청주 서원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안창현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회의원 3선 이후 연임 금지 △불체포특권 폐지 △각종 특권 대폭 축소 △(가칭)기본질서확립법 제정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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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창현 전 언론인이 18일 충북 청주 서원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안창현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회의원 3선 이후 연임 금지 △불체포특권 폐지 △각종 특권 대폭 축소 △(가칭)기본질서확립법 제정 등을 약속했다.
또 서원구 공약으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제공 △여성, 어린이,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도시 실현 △복지가 있는 살기 좋은 도시 조성 △젊은층 인구 유입으로 민생이 살아 숨 쉬는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한편 안창현 예비후보는 최근 청주 상당구 출마를 선언한 노영민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을 겨냥해 “자만심과 욕심,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식의 자아도취에 빠져있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당내 구태, 적폐 세력을 정리하지 못하면 민주당이 국민 선택을 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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