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작가 신작 공개 임박? 10개월만 SNS 활동 재개 “Coming Up Next”

하지원 2024. 1. 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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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야옹이가 10개월만 소셜 계정 활동을 재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1월 17일 소셜 계정에 "Coming Up Next"라는 문구와 함께 웹툰을 그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야옹이 작가는 출판업과 웹툰 업계에 대한 부가가치세 관련 법적인 해석에 논쟁이 있어 전문 회계사의 조력을 받아 적극적으로 소명 중이라고 밝혔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으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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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야옹이작가(뉴스엔DB), 야옹이작가 게시물(소셜계정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웹툰작가 야옹이가 10개월만 소셜 계정 활동을 재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1월 17일 소셜 계정에 "Coming Up Next"라는 문구와 함께 웹툰을 그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야옹이 작가 게시글 업로드는 지난해 3월 이후 약 10개월 만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2월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야옹이 작가는 "2022년 11월 16일에 1인 법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나와 성실히 조사에 임했고 그 결과 법인 카드 및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면서도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된 사실을 인정하며 "저의 책임이며 세심하지 못해 발생한 잘못"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야옹이 작가는 출판업과 웹툰 업계에 대한 부가가치세 관련 법적인 해석에 논쟁이 있어 전문 회계사의 조력을 받아 적극적으로 소명 중이라고 밝혔었다.

야옹이 작가 근황에 누리꾼들은 "건강하게 잘 지내셨죠? 기다리고 있어요", "차기작 기대하겠습니다", "많이 기다렸어요. 작가님" 등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으로 인기를 끌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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